맥도생태공원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첫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아직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공부하여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 연휴를 맞이하여 부산을 다녀 왔습니다.

 

부산에 자주 내려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이러한 상황을 활용하여 블로그를 운영해 보게 되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저에 대한 내용은 매번 글을 쓸 때 조금씩 글을 통해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이런게 어색해서 자세히 말씀드리긴 좀 그렇네요 ㅎㅎ

 

맥도생태공원 자전거

2019.05.04.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맥도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번 여자친구와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생각나서 다시 한 번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당시 16시정도에 방문을 하였었는데, 자전거를 빌려 한 시간 정도를 탔습니다.

 

생태공원 한 쪽에 마련된 자전거 대여소는

 

신분증을 맡기면 인당 3,000원의 요금으로 빌릴 수 있습니다.

 

한시간에 3,000원이고, 그 이후에는 추가 요금을 받는다고 하는데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맥도생태공원은 하절기와 동절기에 운영시간이 다른데,

 

오후6시면 운영시간이 종료 되는것 같습니다.

 

운영시간이 자전거 대여소를 말하는지

 

공원 출입시간을 말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늦은 밤에도 공원에 들어와서 드라이브를 했던적이 있는데

 

출입이 제한되는지는 않았습니다.

 

벚꽃이 한창일 때 왔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올해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부산 강서구에서는

 

나름의 벚꽃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맥도생태공원에서 돗자리 피고 피자먹기 ㅋ

공원에서 먹으려고 오전에 사놓은 피자인데,

 

따끈따근한 모습을 찍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네요.

 

비주얼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공원에 누워서 따듯한 햇살을 받으면 먹는

 

이재모피자의 맛은 환상입니다.

 

이재모 피자는 여자친구와 자주가는 피자집인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자세한 내용의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