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운동 및 신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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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게으른다이어트(8/1)일상다반사/운동 및 신체활동 2019. 8. 1. 21:43
매일 운동을 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게대가 운동한 내용과 하루하루 포스팅을 한다는건 더더욱 어려울 일이었습니다. 어제는 게으른다이어트 답게 하루를 건너뛰었습니다. 제자신과 타협을 하였지요. 날씨도 저를 더욱 게으르게 만들었고, 습하고 푹푹찌는 날씨에 운동을 하긴 너무 어려웠습니다. 오늘의 아침밥입니다. 언제나 밑반찬은 같은것 같지만, 어제 회사에서 나온 콩자반이 저를 유혹해서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콩자반은 저에겐 밥도둑입니다. 어머니도 뭔가 허전하다고 생각하셨는지 3분카레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아침밥은 맛으로 먹기보단 전날밤부터 공복상태였던 굶주린 배에 연료를 채운다는 느낌입니다. 점심메뉴 입니다. 점심엔 버섯튀김과 순두부찌게 김치, 그리고 정체모를 조랭이떡이 나왔습니다. 전 고기를 사랑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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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게으른다이어트(7/30)일상다반사/운동 및 신체활동 2019. 7. 30. 23:40
오늘의 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아침입니다. 어제와 큰 차이가 없는게 아니라 거의 똑같네요. 북어가들어간 미역국과 된장찌게를 중심으로 가정에서 흔히먹을 수 있는 밑반찬들로 구성됩니다. 우엉, 장조림, 멸치는 생각해보면 근 몇개월동안 하루도 빠지지않고 올라온 밑반찬인것 같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바뀔때가 된것 같으니 어머니에게 다른 메뉴를 해달라고 졸라야겠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어머니가 해주신 반찬과 밥은 행복입니다. 오늘은 소세지가 있네요. 아직 어린이입맛인 저에겐 입맛없는 아침밥을 먹기위한 필살기 입니다. 오늘도 아침밥은 먹기전에 한주걱 덜어내고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점심메뉴 입니다. 오늘은 이 회사에 들어온지 1년2개월만에 처음보는 조합이었습니다. 식단구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회사분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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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게으른 다이어트(7/29)일상다반사/운동 및 신체활동 2019. 7. 29. 22:41
오늘부터 새로운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매일매일 쓸 수 있는 주제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던 중 하루에 3번씩 먹는 밥을 주제로 글을 싸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밥을 주제로 하기엔 너무 밋밋할것 같아서 추가적인 내용을 부여해 보았습니다. 지금 과체중을 향해 수직상승중인 제 몸무게와 이를 억제하기 위한 제 소심한 몸부림을 반영해 보고자 합니다. 글의 내용은 제가 먹는 하루식사와 하루에 수행하는 신체활동을 적어보고 매일매일 몸무게를 체크해서 체중감량의 동기부여할 생각입니다. 먼저 제가 사용할 여러가지 도구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삼성헬스 삼성헬스는 갤럭시를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운받아 실행 할 수 있는 어플로 예전엔 이런 어플에 관심도 없었는데 최근들어 만보기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